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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 벚나무 유니콘의 털  10과 2/3인치, 단단하고, 유연성이 떨어지지.  

제 머리칼이라도 닮은 것인지 지팡이는 유독 적빛 색이 돌았다. 단단하고, 굵은 이 투박한 지팡이는 아무런 장식도 없었다.

 

 

Family

예언가 집안인 헨더슨의 집안은 하나의 골칫거리가 생겼다. 바로 예언가의 핏줄이 끊긴다는 것이였으니, 로제의 아버지 바솔로뮤 헨더슨은 그러한 사실에도 오롯이 가족들을 아꼈고 사랑했다. 그리고 로제 또한 그러한 아버지를 이해하고 가족을 사랑했다.아니 사랑하려고했다. 그의 쌍둥이 오빠, 카워드 (Caward)만큼은 도무지 사랑? 전혀, 좋은 대화조차 할 수 없었다. 쌍둥이라지만 전혀다른 이 둘은 물과 기름마냥 조화될 수 없었고 매일같이 만나면 으르렁 거리며 싸웠다. 

 

하얀색의 털많은 고양이 ( 터키시앙고라 ) 라며 늘 소중히하는 가족이다. 가끔씩 털날림이 심하다며 망토에 붙은 털을 떼어내는 것은 이미 일상이었다.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 열심히 고민했고 이름은 '킷캣' 이 됐다. 

 

 

Quidditch

아마 어릴적, 가족과 함께 퀴디치 월드컵을 가족과 함께 보러간것이 시작이였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무작위로 날아다니는 공을 시원하게 쳐내는 것이 속이 시원하다고 느겼다. 골든 스니치의 뒷꽁무니만을 쫓아다니는 수색꾼보다는 팀을 공으로부터 보호하고 쳐내는 몰이꾼이 더 매력적으로 느끼고있었다.

호그와트에 들어오고, 퀴디치 팀에 들어가 당당히 몰이꾼을 지원했고 포지션 특정상 힘이 세야하는 위치에 모두가 그를 비웃었지만 작은 체구에도 장미빛머리의 누군가를 때려왔던(!) 내공을 통해 당당히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었다.

 

 

Grade

모든 일에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갖고 대부분의 과목을 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평균, 평균이상 골고루 받아왔던 성적이지만 도무지 마법약과 약초학은 성적이 오를 기미가 안보였다. 분명히 하라는대로 했거늘 왜 다 실패하는 것인지. 자기 자신에게 용납이 안되는 로제는 처음으로 코피를 흘려가며 마법약과 약초학 복습을 했다. 그럼에도 노력은 재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인지 로제에게 실망만 안겨주었다.

 

 

LIKE

스파게티

퀴디치 스포츠 신문. 정확히는 보는 행위를 좋아했다.

 

 

DISLIKE

키위​

로제 헨더슨은 열등감을 품고있다. 높은 자존심 덕분에 자신이 싫어하는 누군가가 잘되는 꼴을 죽어도 보지 못했다. 로제는 늘 정상만을 바라봤다. 완벽을 추구했고 누구보다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걸어다나는 것을 추구했다. 자신의 기대에 못미치는 로제는 늘 화가 나있는 것만 같았지만 그만큼 성취감을 잘 느끼는 학생이였다. 참 알기쉬운 학생이다. 기분이 나쁘면 늘 표정은 굳어있었고 기분이 좋으면 방긋방긋 웃고있으니 말이다. 물론 자신은 그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 했다.

 

"늘 웃고다니면 좋지않아?"

"바보같아"

 

 

로제 헨더슨은 어렸다. 벌써 5학년도 됐겠다. O.W.L을 준비하는 자신의 모슴은 어엿한 입시생으로서 어른의 길에 한층 더 가까워진 기분이다. 어린시절부터 로제는 어른의 삶에 대해 동경을 해왔다. 자유롭고, 아는 것도 많은 마치 어른은 만능 이라는 생각을 가져왔었다. 성장해가면서 가졌던 생각은 점차 희석돼 왔지만 여전히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여전히 갖고있었고 자신이 어른이라도 되는 마냥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자신의 솔직함을 감추엇다.

 

로제 헨더슨은 결코 무심하지 않았다. 정말 생긴것 답게 남을 무시하고 깔보며 내려다보는 귀족같다는 평가를 많이 받아왔지만 기본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서툴렀던 로제였다. 되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고 그에 대해 조언까지 해줄 수 있는 넓은 마음씨를 갖고 있었지만 어릴적부터 써왔던 거친 언행 덕분에 오해를 많이 샀다. 순수혈통으로서의 지켜야하는 체면과 타인과 좋은 관계를 꾸려나가고 싶은 마음의 갈래길에서 헤매이다 답을 찾지못하고 그런 자신이 속상하고 한탄스러워 그는 오늘밤에도 베개를 남몰래 주먹으로 처내렸다.

난 키위가 싫어

연분홍빛 머리칼은 오늘도 각자의 개성을 갖고 이방향 저방향 꼬불거렸다. 곱슬기운 덕분에 이놈의 머리는 정리를 해도해도 존재감을 나타내며 머리를 더더욱 부수수하게 만드는 것 같다. 조금이나마 정리를 하겠다고 머리륻 땋고 다녔지만 서툰 손재주 덕에 그다지 효과를 보는 건 아닌 것 같다.  키는 작았고 피부도 희고 고와  얼핏 보면 어여쁜 모습으로 볼 수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신체 여러 곳은 근육이 잘 잡혀 있었고 고양이 눈매상은 더더욱 로제를 날카로운 인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특히나 팔 근육이 잘 발달 된 것만 같이 단단했다.

 

성격이라도 잘 나타내는 듯이 교복은 늘 단정하게, 어느 단추하나 풀린 것을 용서치 않겠다는 듯 꽉 채워져 있었다.

로제 S.png

◆ 로제 S. 헨더슨

    (Rose Sylvia Hendesen)

◆ 슬리데린

◆ Female

◆ 5학년 / 15살

 

◆ 162cm / 52kg

◆ 순수혈통

Firelink Shrine - Dark Souls III Soundtrack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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