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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무관심한]

 

만사에 무관심하다. 

자신의 선 안과 밖이 확실한 편이지만, 문제는 그 선의 높이가 무척 높다는 것. 

관심 있는 것에 한해선 누구보다도 열심히이지만, 자신이 관심 없는 것들에 대해선 시선 한번 주지 않는다. 

성적표에도 E와 O들 사이에 적지않게 T가 보이곤 한다.

 

 

[말주변이 없는/말 수가 적은]

 

말 수가 적다기보단 의미 없는 말에 필요를 느끼지 못 한다.

시끄러운건 질색할 뿐더러 입만 아프고 말을 계속 이어가는건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성실한?게으른?]

 

책읽기와 학업에는 성실하다. 늘 그래왔으며 열정 또한 가득하다. 

다만 그 이외의 것들엔 전혀 아니라는 것. 늘 책을 읽거나 잠을 자거나 둘 중 하나이다.

 

[참을성 있는/신중한/책임감 있는/마지못해하는]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것, 자신의 일을 남이 해주는 것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 

최대한 자신의 일은 스스로. 그의 좌우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말이다.

무언가에 책임을 지게된다-라는건 좋아하치 않지만, 남이 위험에 빠지는걸 보고만 있을 성격도 못 된다. 

도움이나 책임자가 필요할 때, 정말 마지못해 한다는 표정으로 나설 것이다.

한번 진 책임에 대해선 꼭 지켜보인다. 그래서인지 사전에 신중하며 쉽게 어길 약속은 하지않는다.

아- 시끄러워.

너 말이야, 자는데 방해돼.

태생적으로 곱슬이었다. 관리를 열심히 해도 아무렇게나 뻗쳐나오는 머릿결은 반쯤 포기한지 오래이다.

늘 잠을 충분히 자서인지 주근깨 하나없는 창백한 피부에 눈 밑의 점과 함께 짙은 다크서클이 내려와있다.

날카롭게 뻗은 얇은 콧대에 입꼬리는 늘 아래를 향해 있다. 

푸른 빛의 눈동자는 짙은 남색의 머릿결에 대비가 되어서인지 더 연한 빛을 띈다.

늘 인상을 쓰고 다닌다. 딱히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며, 악의 또한 전혀 없다.

 대충 걸친 망토에 구겨신은 검은색 구두를 즐겨신는다.

◆ 라이멕 벤 에덴 

    (Raimek Ben Eden)

◆ 래번클로

◆ Male

◆ 7학년 / 17살

 

◆ 192.5cm / 표준

◆ 순수혈통

[지팡이]

개암나무 (Hazel)│ 용의 심금 │ 12.2inches

 

지팡이와는 늘 궁합이 좋았다.

민감한 개암나무 지팡이는 종종 주인의 감정 상태를 반영하고,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절하고 이해할 수 있는 주인과 가장 잘 어울린다.

만일 주인이 최근 화가 나거나 심하게 낙담한 적이 있다면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개암나무 지팡이를 다룰 때 매우 조심해야 하지만 

그가 모든 것에 무관심한 만큼 그를 화나게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개암나무 지팡이는 능숙한 주인의 손에 들어가면 뛰어난 마법을 부릴 수 있고, 주인에게 매우 헌신적이어서 주인이 죽어가면 종종 '시들곤' 한다. 

이에 용의 심금이 더해져 지팡이와는 어렸을 때부터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_포터모어)

 

/

 

그가 처음 지팡이를 받은 것은 9살이었다.

호그와트에 가기 한참 전이었음에도 그가 부모님을 졸랐다.

부모님께 원하는 무언가를 부탁해서 산다는 것. 다른 또래라면 몰라도 그에게는 거의 없는 일이었다. 

처음 올리밴더의 가게에 들어서 주변을 살폈다.

자신보다 큰 사람들이 잔뜩이었기에 영롱한 두 눈망울은 자꾸만 위를 향했다.

높은 천장의 바로 아래까지 작은 상자들이 가득했다.

 

"전부 지팡이.."

 

아버지를 따라가며 정신없이 주변만을 바라보고 걷던 찰나  눈 앞에 아버지의 다리와 부딫혔다.

아버지가 멈춰서 누군가와 대화를 했다.

흰 색 수염에 주름이 가득한 사람.

그 사람은 자신을 한참 보더니 벽에 있던 것들과 같은

작은 상자하나를 내밀어 주었다.

 

상자 속에는

그가 그토록 원하던 지팡이.

 

올곧게 뻗어 은은하고 우아한 광택을 내고 있었으며,

 그 광택에는 그의 머리색과 같은, 남색의 빛이 보이는 지팡이였다.

 

이젠 나만의 지팡이야.

 

 

 

/

 

 

4/6│튤립::아름다운 눈동자│양자리│RH+AB형

 

Like :: sleep│soft│sleep shade

Hate ::  loud

 

 

패밀리어

 

노란색의 앵무새를 한마리 키우고 있다.

이름은 클래프. 종은 모란 앵무.

에덴가의 둘째. 즉 라이멕의 삼촌이 어린 앵무 두마리를 주었다.

그때 럼과 함께 있었으며 한마리씩 키우게 되었다.

이름은 럼의 미들네임을 따왔다.

 원래는 큰 이유는 없었다. 그저 라이멕의 네이밍센스는 최악이었을 뿐.

자주 만나서 놀게 해서인지 앵무가 말을 따라하기 시작했을 땐 이상하게도 럼의 말투를 닮아있었다.

 

 

취미

_잠/책 :: 수면안대_

 

잠자는 것을 좋아한다. 

그를 보면 대부분 책을 읽거나 잠을 자거나. 둘 중 하나로 구분된다.

머리위로 늘 수면안대를 하고 다닌다. 수면안대는 호그와트 입학식날 럼에게 선물받은 것

 

 

버릇

 

중간중간 말을 늘인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습관이 되어버린 그만의 말투일 뿐.

 

다크서클

 

잠은 늘 충분히 잔다.

과하다면 과했지 잠이 부족 할 일은 없었다.

그럼에도 그의 눈 밑의 짙은 다크서클은 사라지지 않는다.

Firelink Shrine - Dark Souls III Soundtrack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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